2014년 3월 12일 [♡지니 성장일지♡]

 


 지니가 3월 11일에 왔으니까 지금 2일이 지났네요- :D  


첫날에는 배변판에 안 싸고 옆에 이불에 싸서 가게에서 알려준대로 혼내지 않고 깨끗이 닦고 탈취제로 뿌려서 흔적을 없앴습니다~~


그런데 12일에 퇴근하고 와서 보니까 대견하게도 배변판에만 대소변을 봤더라구요~ㅎㅎ


역시 지니는 이름대로 지니어스가 될 수도 있겠다~라고 딸바보가 아닌 개바보인 제가 잠시 생각했네요~ㅋㅋ


 

  제가 안고 있을 때도 애교부리며 잘 놀다가도 가끔 한 번씩 낑낑~거리는데 그럴때는 대소변을 본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바로 배변판 위에 놔둬야해요~~~그리고 배변판 위에 잘 쌌으면 그 자리에서 쓰다듬으며 폭풍칭찬 해주셔야 하구요~ㅎㅎ


또 밥을 아침, 저녁으로 일정한 시간에 주는 게 좋다고 해서 지니는 아침은 6시 반, 저녁은 5시 반에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~~ 


그리고 어두우면 안 되니까 저는 아침에 출근할 때 형광등은 켜 놓고 갑니다~물론 라디오는 클래식 방송으로 24시간 틀어놓구요-^^


제가 생각해 낸 건데 위에 수면양말을 넣어 놨어요~~ㅋㅋ 제가 없을 때 제 체취를 맡으며 외로움을 달래란 뜻도 있고, 물어 뜯으며 장난치라는 뜻도 있구요~~요즘 성장기라서 물어 뜯는 걸 좋아하더라구요~ㅋㅋ



원래 가게에서는 당분간은 울타리 안에서 놔두라고 했는데 어차피 저 없는 시간에는 울타리에만 있으니까 저는 그냥 아침하고 저녁에는 제가 안고 컴퓨터도 하고 가치 장난도 치고 합니다~~처음에 교감을 많이 쌓아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-^^


그런데 확실히 어렸을 때 24시간 중에 18시간을 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~위에 사진처럼 애교부리다가 자고, 또 애교부리다가 자고, 또 자고....완전 귀여워요~~♡



[2014년 3월 11일 첫만남 사진]


올바른 '노력'이 있다면 누구나 불가능은 없습니다!  - 후천만 -




Posted by 후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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